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아야 소피아의 용도 변경 문제로 터키 정부와 유네스코 충돌 예고
  • 1424      
그리스 정부는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야 소피아 유적지를 터키 정부가 이슬람 사원으로 바꾸려는 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유네스코 보존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세기에 교회에서 모스크(이슬람사원)로 바뀌었다가 198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6세기 유적에 대해 그리스 문화부 장관은 어떤 변경이 있든 유네스코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터키 최고 행정법원 측이 용도 변경을 검토중이며 7월18일이 되기 전에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유네스코 위원회 회의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네스코 측은 터키 정부의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유네스코 문화부죽장 라미레즈는 지난달 그리스 언론을 통해 “아야 소피아 같은 문화유산의 용도 변경을 결정하기 전에 유네스코 국제위원회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출처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20.07.06 11:57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