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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전 세계 전시 중 하루 관람객 순위
  • 1967      
공식적으로 아이 웨이웨이가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의 첫 남미에서의 개인전이 2019년에 열렸던 싱글 아티스트 전시 중 관람객 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상파울로의 Oca에서 시작하여 Belo Horizonte와 Curitiba를 거쳐 리우 데 자네이루의 CCBB로 순회하면서 총 1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전시를 관람했다. 가장 크게 인기를 끌었던 작품은 브라질의 대서양림에서 발견한 멸종위기종 Pequi Vinagreiro의 뿌리로 만든 대형 조각 시리즈 등이다. 지난 여름 아마존 열대우림을 크게 훼손한 화재 때문에 이 작품의 전시가 좀더 가슴 아픈 장면이 되었다. 8월 리우 전시가 오픈되었을 때 화재가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었다. 12월 인터뷰에서 아이 웨이웨이는 “이 뿌리들은 우리가 가진 가장 최근의 증거입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슬픈 추론에 대해.”라고 말한 바 있다.

Ai 덕분에 브라질과 CCBB는 2019년 1일 방문객 수를 기준으로 1,2,3위를 휩쓸었다. 1위와 2위는 DreamWorks의 애니메이션 제작배경을 보여주는 무료 순회전이었다.
이어진 순위는 일본의 지속적인 서양 거장 취향으로 인한 것이다. 도쿄도미술관에서 있었던 뭉크전(1일 8,931명)과 클림트 전(7,808)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파리 루이뷔통재단(4,712)과 런던 코톨드 갤러리(3,802)의 인상파 작품 순회전도 도쿄에서 인기를 끌었다.
파리에서는 올해 카이로의 새 박물관으로 영구적으로 반환되는 투탕카멘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관객을 끌었다. 파리 라 빌레뜨에서 하루 약 7,735명의 관객(전체 140만 명)이 파라오를 관람해 6위에 올랐다.



출처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20.04.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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