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크기에 최다국적의 서예가가 참가한 작품이 28일 중국에서 탄생해 세계 기네스본부가 이를 정식 인정했다. 신화망에 따르면 네이멍구 자치구의 우하이(乌海)시에서 열린 국제서예산업전시회에서 30여개국의 서예가 100명이 붓을 들고 쓴 130미터의 길이의 서예 작품이 세계최다국적 참여작품으로 세계 기네스본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최다국적 서예가 참여작품은 제1회 국제서예산업전시회의 메인 이벤트중 하나로 이 전시회는 28일부터 3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