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셔먼의 40년 예술 인생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영국 내셔널 초상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을 찍은 흑백 사진들을 이용해 존재하지 않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도록 하는 “Untitled Film Stills, 1977-80" 시리즈 등을 통해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았다.
약 18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6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런던 내셔널 초상화갤러리에서 열리며, 영국에서의 첫 회고전이다.
출처 British Journal of Photograph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9.07.0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