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와 유니클로의 마지막 콜라보 라인이 6월3일 월요일 론칭되면서 중국 유니클로 매장은 큰 혼잡을 빚었다. 웨이보 등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쇼핑객들은 마치 좀비처럼 움직이면서 매장을 휩쓸었다.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중국 본토에만 678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지난 12월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도 카우스 한정판 페이스 프린트에 대한 폭발적 수요로 특별 추첨 시스템이 필요했었다.
그러나 웨이보의 한 인기 블로거는 이 쇼핑객들 중 일부는 유니클로나 카우스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저 사람들이 많은 곳에 몰려가기를 좋아할 뿐이라는 이용자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