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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서 가장 큰 브론즈 조각, 뱃길을 통해 플리머스 극장앞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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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플리머스 로열 플리머스 극장 앞에 설치될 영국에서 가장 큰 조각 <메신저>가 바닷길을 통해 플리머스에 도착했다.
극장측의 주문으로 창조와 예술의 힘을 상징하도록 제작된 이 작품은 영국 조각가 Joseph Hillier의 작품으로, 젊은 여성 배우가 퍼포먼스를 행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메신저>가 뱃길로 온 이유는 높이 7미터, 너비 9미터, 무게 10톤짜리를 설치장소로 옮겨올 때 시내의 교각 아래를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2주 전 웨일즈의 공장에서 플리머스에 올 때는 고속도로 교각 아래로 지나갈 수 있도록 세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2년간 작업한 주조 팀이 플리머스 해군기지에서 다시 이 조각을 붙이는 작업을 하고, 극장에서 800미터 떨어진 바닷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한 것.

19일 새벽, 바지선에 볼트로 고정된 거대한 작품이 밀베이 선착장에 도착했고, 크레인으로 운반차량에 옮겨 실어 플리머스 도심을 통해 극장 앞에 안착했다.
22일 금요일 저녁 대중에 공개되기 전에 기대에 올리는 작업을 3일간 마무리하게 된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9.03.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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