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려 온 마스터피스 런던의 첫 국제 확장 무대가 드디어 확정됐다. 새로운 독립 페어를 여는 것은 아니며 10월4일에서 7일까지 열리는 홍콩 Fine Art Asia의 “장기적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파인아트 아시아의 영국 파빌리온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Fine Art Asia도 2019년 6월 마스터피스 런던에서 등장하게 되는데 공용 스탠드에서 그룹전시를 가지는 소규모 참여가 될 예정이다.
두 주최측은 과거 2013년에도 마스터피스 런던에서 “홍콩 파빌리온 : 아시아의 보물”이라는 이름의 판매 전시를 열었고, 다음 가을에 유사한 컨셉으로 파인 아트 아시아에 “유럽의 보물”을 열었던 바 있다.
파인 아트 아시아 2019의 마스터피스 파빌리온에서는 개별 스탠드를 가지게 되며 20-25 참가화랑을 호스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