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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의 주요 화랑 파트너 셀프리지 백화점과 함께 작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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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 등에서는 쇼핑몰 내에 사립미술관이 존재하는 일이 흔한데 영국에서 쇼핑과 예술품을 섞는 것은 성공하지 못해왔다. 그러나 현재 런던 백화점인 셀프리지는 일회용 작품, 한정판 상품을 판매하여 연필은 1.95파운드, 더글러스 고든의 조각 작품은 25만 파운드에 판매한다.
셀프리지의 첫 아트 프로그램의 하나인 “아트 스토어”는 1월 오픈하여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면한 디스플레이 창에서는 쿠사마 야요이 등 커미션을 받은 9명의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몇몇 예술가들은 크로스레일 프로젝트의 합리적인 스핀-오프를 만들어냈고 다른 사람들은 한정판 작품들을 기부했다. 일반적인 갤러리와 달리 셀프리지는 모든 가격이 매장 내에 디스플레이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셀프리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담당자 엠마 키드는 “이 프로그램은 완성도는 존중하면서도 보다 접근이 쉽고 친숙하고 재미있게 예술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고시안에서 함께 전시가 열리는 고든의 경우 3-채널 비디오 작품을 전시하며 네온은 판매하지 않지만 한정판 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 (11개 에디션, 9천 파운드). 이 옆에서는 아기용품과 야구모자도 판매한다.

Douglas Gordon의 네온 작품
출처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9.02.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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