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장은 금요일 기념식 행사에서 박물관 직원 중 반 이상이 에미리트 국민으로, 루브르의 분관이 아니라 루브르의 지원으로 건축된 에미리트의 박물관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프랑스 미술관 박물관들은 향후 9년간 작품을 대여, 향후 14년간 연간 4회의 전시를 코디네이트할 예정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온 고고학 컬렉션인 <아라비아의 길 The Roads of Arabia>이 기념일에 맞춰 오픈됐으며, 다 빈치의 <라 벨 페로니에르>도 2019년 10월 예정되어 있는 파리의 다빈치 전시 오픈까지 아부다비에 대여 된 상태로 남아 있을 예정이다.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