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11일 중국 상하이 웨스트번드 아트센터에서 ‘웨스트번드 아트페어’가 열린다. 상하이 시(市)가 비행기 제조 공장을 재개발하여 문화예술 특구로 바꿔놓은 웨스트번드에서 열리는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웨스트번드 아트페어는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주최 측이 엄선해 초청한 갤러리들만 참가하는 부티크 아트페어(Boutique Artfair)로 이번에 전 세계 43개 도시에서 110곳 이상의 주요 갤러리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국제갤러리가 박서보, 이우환, 양혜규 등의 작품, P21에서 최정화 등의 작품으로 참여하며 뉴욕 Lehmann Maupin 갤러리에서 서도호 작가의 작품을 출품한다.
출처 WestbundShanghai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8.11.0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