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허스트가 다이어몬드 해골의 미니 버전을 새로 만들었다. 아트 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허스트는 백금에 핑크와 화이트 다이어몬드를 박은 어린이 해골을 만들어 새로 문을 여는 홍콩 가고시안의 오픈전에 하이라이트로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신의 사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다이어몬드 해골은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의 팔라초 베키오에 전시중이다. 홍콩 가고시안의 오프닝 전시《잊혀진 약속(Forgotten Promises》은 1월18일부터 3월1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