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런던은 5일 금요일 일반에 공개되지만 테이트 수집 팀은 이미 페어에 뛰어들었다. 테이트미술관은 영국 아티스트 소냐 보이스Sonia Boyce와 클로뎃 존슨Claudette Johnson, 칠레의 요아나 운주에타Johanna Unzueta, 이탈리아의 조르지오 그리파Giorgio Griffa의 작품을 미술관의 현대미술 작품 구입기금인 15만 파운드(약 2억 2천만원)의 프리즈 테이트 펀드로 사 모았다.
프리즈 아트페어의 VIP&프레스 프리뷰에서 선택된 이들 작품에 대해 테이트의 국제 미술 컬렉션 디렉터 인 그레고르 뮈어(Gregor Muir)는 “가능한 더 많이 모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의 수집위원은 테이트 관장인 마리아 볼쇼, 앤 갤러거 수집부장, 구겐하임과 Met의 학예사 등이다.
사진은 자신의 작품 앞에 서 있는 소냐 보이스. ⓒartne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