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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M+미술관, 건설업체 파산으로 인해 프로젝트 지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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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서구룡문화지구 단장은 지난주 M+ 미술관 건설업자(HCC)의 파산으로 인한 계약해지로 프로젝트가 지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성명에서 문화지구측은 지난 2016년 9월 HCC의 모기업 HCG의 재무상태가 나빠진 것을 알게 됐음을 밝혔지만, 왜 이제야 조치가 취해졌는지는 설명하고 있지 않다. 이 회사는 2017년 5월 미화 3억 달러의 채권을 상환하지 않았고 이로인해 다음 해 1억 5천만 달러의 채권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았다.
South China Morning Post는 서구룡문화지구가 HCC를 대신하여 2017년 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17억 홍콩달러를 하도급 계약업체에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정부와 시민들은 계약 해지가 늦어진 데 대해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당국은 건설을 일시 중단하고 신규 계약자를 모집하고 하도급업체 유지 협상 기간 동안 6~8주 동안 현장을 중단했으나, 이미 연기된 M+의 개관이 현재 목표인 2020에서 더 멀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8.08.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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