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파리 파 화가들의 작품을 모은 Scofield Thayer(1889–1982)의 컬렉션 중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에곤 쉴레 (1890–1918),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누드화를 전시하고 있다.
수채화, 드로잉, 판화로 에로틱한 그림을 그렸던 클림트와 쉴레, 그리고 피카소의 누드 그림들로 최초로 함께 전시된다. 클림트와 쉴레가 사망한 지 100년을 기념한 전시이기도 하다.
Thayer 콜렉션은 실제로 그가 런던, 파리, 베를린, 비엔나에서 1921-1923년에 수집한 것으로 약 600 점에 달한다.
전시 제목은 <강박: 클림트, 쉴레 그리고 피카소의 누드 Obsession: Nudes by Klimt, Schiele, and Picasso>이며 전시는 2018년 10월 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