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출판이 죽었다고 했는가? 런던 아트 매거진 ‘엘리펀트’가 주유소 건물을 밀레니엄 세대를 위한 특별한 장소로 만든다.
이 잡지는 웨스트 런던의 화이트 시티 인근에 올해 프로젝트 스페이스와 매장을 열 계획. 올 가을 프리즈 런던에 맞춰 개관하는 “엘리펀트 웨스트”는 별난 장소가 될 것을 약속하고 있다.
BBC 텔레비전 센터였던 복잡한 우드 레인 하이웨이 건너편의 주유소 개조 공간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페이스에 고급 주택과 호텔이 개발된다.
주유소가 아트센터로 개조되는 동안 엘리펀트는 인근에서 팝업 이벤트를 꾸민다. 첫 번째로는 (De)Figured라는 Nathaniel Rackowe 와 Angela Woodhouse의 조각, 퍼포먼스 작품으로 지난 6월 1일 BBC 미디어 빌리지였던 화이트 시티 플레이스 거리에 공개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