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념물기금World Monuments Fund(WMF)이 멕시코 몬테 알반 복구에 1백만 달러를 책정하겠다고 밝혔다.
WMF는 1966년 베니스에 홍수 피해를 시작으로, 자연재해를 입은 문화유산 유적지를 지원해 왔다. 2017년 9월 몬테 알반의 구조물들과 북쪽의 아트좀파가 지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붕괴를 막기 위해 응급 조치를 취해야 했다.
WMF는 멕시코 국립 인류학역사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 (INAH)와 공동으로 몬테 알반의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