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잡화, 식물 등으로 소재로 만든 미니어처가 폴라 미술관의 도쿄분관에 초대됐다.
도쿄 긴자에 있는 폴라 미술관 어넥스는 27일 ‘페이스 투 페이스 더 가까이’전을 오픈했다.
전시는 트럭운전사 출신의 작가 다나카 도모(田中智)씨. 그는 17년전부터 실물의 1/12 크기로 만든 미니어처를 제작해 왔는데 이번에 미술관에 초대된 것.
소개작은 컵라면에서 병에 든 잼, 식물에 이르기까지 80여점이다.
미니어처 작가명성은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해외의 컬렉터까지 있다고. 전시는 5월2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