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바스키아 그림을 1억1050만 달러를 주고 산 일본의 미술 컬렉터가 올해 25살의 모델출신 배우와 열애중인 것으로 전한다.

허핑턴포스트 일본판은 온라인패션몰 조조타운을 운영하는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 46) 사장이 모델출신의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씨와 사귀고 있다고 전했다.

마에자와 유사쿠 사장의 여배우와의 연애경력은 화려한데 지금까지 여배우 사에코(紗栄子), 시모쿄 게이코(下京慶子) 등과의 염문이 알려졌다.

조조타운을 운영하는 스타트투데이의 마에자와 사장은 최근 시스템 개발을 담당할 최고기술자를 연봉 1억엔에 채용한다는 구인광고를 내 일본경제신문들이 일제히 기사로 다루기도 했다.

그가 작년에 구입한 바스키아 그림은 현재 미국에 순회 전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