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샘 프랜시스재단이 온라인전작도록제작 프로젝트의 첫 번째 내용을 189일부터 온라인에 공개한다.
이날부터 공개하는 자료는 그가 1945년부터 49년까지 작업한 종이, 캔버스, 패널 작업으로 모두 201점에 이른다.
샘 프랜시스(1923-1994)은 전후 미국추상회화를 대표하는 화가로 베른, 뉴욕, 로스앤젤리스, 파리, 도쿄에 화실을 두면서 세계적으로 활동했다.
전작도록은 2011년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캔버스와 패널 작업중심으로 한번 제작된 적이 있다.
이번 온라인전작도록 프로젝트는 종이작업까지 망라하는 것으로 순차적으로 조사, 제작돼 모두 무료 일반공개할 계획이다.(사진은 수채화 <무제> 19x25 3/4i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