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갑부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데미안 허스트가 근래 작업한 신작들을 옛 총리공관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신작전 ‘컬러 스페이스 빌딩과 야외조각’이 열린 곳은 런던에서 북쪽으로 150Km 떨어진 노퍽주에 있는 호턴 홀 파크. 이곳은 영국 초대총리인 로버트 윌폴(재임 1721-1742)을 지어진 대저택이다.
새로 소개하는 신작은 80년대부터 시작한 점화를 발전시민 컬러스페이스 작업 46점과 대형 조각작업 15점이다. 조각 작품은 저택 정원 곳곳에 설치됐다. 전시는 7월15일까지 열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