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경고없이 고객의 연결을 폐쇄한 것은 잘못이지만 다른 계정을 개설할 수 있었으므로 손해가 없다고 판결한 것. 이에 뒤랑 측은 피해가 있으며 항소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고등학교 교사인 뒤랑은 2011년 쿠르베가 여성의 성기를 적나라하게 그린 이 작품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후 계정이 폐쇄되어 이를 고소하면서 지루한 법정 공방을 계속했다. 페이스북은 2015년 나체 이미지와 관련한 정책을 바꿔 누드 이미지를 다룬 예술작품을 게시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