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라임Sublime’이라는 이름의 골동품 비엔날레가 올 10월 파리에서 열리는 프랑스 국제 컨템퍼러리 아트페어인 FIAC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전국 골동품딜러협회 SNA(Syndicat National des Antiquaires)의 전 회장이었던 크리스티앙 디디에Christian Deydier의 고안으로, 라 비엔날 파리La Biennale Paris의 오픈 한 달 후에 열리게 되며, SNA가 개최하는 이전 골동품 비엔날레는 연례행사로 변경되었다.
서브라임은 파리 시내 앵발리드The Hôtel National des Invalides내 광장에서 10월 14일~21일에 개최될 계획이며 40개의 골동상과 10개의 주얼리 하우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질을 위해 전시 참여업체 수를 줄였다고.
디디에는 런던에서 열리는 프리즈와 프리즈 마스터의 시너지 효과를 카피한 것은 아니지만 ‘상호보완적인 페어가 프랑스 마켓에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앵발리드 The Hôtel National des Inval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