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시간 : 2016. 5.18. 오후3시-5시
강연자 :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은 최순우(崔淳雨, 1916.4.27. ~ 1984.12.15)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 프로그램 “최순우가 사랑한 전시품”을 상설전시관에서 진행한다.
5월 18일에는 프로그램 연계 특별 강연으로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최순우 선생의 박물관 사업과 한국미술사 연구의 의의”(소강당, 오후 3시-5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최순우가 아끼고 좋아했던 작품들을 그의 글과 함께 소개하여 우리 문화재에 대한 그의 생각과 애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5월 18일에는 프로그램 연계 특별 강연으로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최순우 선생의 박물관 사업과 한국미술사 연구의 의의”(소강당, 오후 3시-5시)를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2016. 4. 26(화) ~ 12. 31(토)이며, 통일신라실, 회화실, 불교조각실, 백자실 등 상설전시관 9개 전시실에서 열린다.
“해학미가 넘나는” 김두량의 <긁는 개>, “원의 어진 맛이 너무나 순정적인” <달항아리> 등 21점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