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접시 두 개를 이어붙인 유병이다. 화장 도구였던 만큼 장식이 발군이다. 상감만 해도 고급인데 더욱 급을 높였다.
청자 상감당초문 유병 지름 10.2cm 추정가 3천만~7천5백만원
백토나 자토 상감이 아닌 진사(辰砂) 상감이다. 진사는 산화동을 가리키는 말. 짙은 홍색 내지는 초콜릿색으로 발색된다.
12세기 중반에 상감기법이 등장했지만 진사로 상감한 사례는 없다. 지정 대상이 될만할 정도로 희귀하다.(y)
작은 접시 두 개를 이어붙인 유병이다. 화장 도구였던 만큼 장식이 발군이다. 상감만 해도 고급인데 더욱 급을 높였다.
청자 상감당초문 유병 지름 10.2cm 추정가 3천만~7천5백만원
백토나 자토 상감이 아닌 진사(辰砂) 상감이다. 진사는 산화동을 가리키는 말. 짙은 홍색 내지는 초콜릿색으로 발색된다.
12세기 중반에 상감기법이 등장했지만 진사로 상감한 사례는 없다. 지정 대상이 될만할 정도로 희귀하다.(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