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제 2회 <eBID NOW> 경매
다양한 예술품으로 새로운 온라인 경매 시장 개척한다.
디자인 가구, 조각 등 Art for Interior 섹션 마련
- Part. 1 : 마크 뉴슨, 장 푸르베 등 디자인 가구와 시간의 멋이 더해진 빈티지 가구 출품
- Part. 2 : 국내 근현대 미술품 등 미술사에서 의미 있는 작품 다수 출품
경매 : 2014. 10. 29(수) 오후 3시부터 Lot 순서대로 마감 www.seoulauction.com
전시 : 2014. 10. 22(수) - 10. 29(수) 서울옥션 강남점 02-395-0330
서울옥션은 10월 온라인 경매, 제2회 <eBid Now> 경매를 개최한다. 이번 경매는 10월 22일(수)부터 29일(수)까지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전시를 진행한 뒤, 10월 29일(수) 오후 3시부터 서울옥션 홈페이지(www.seoulauction.com)에서 개최된다. 전시 기간 동안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응찰할 수 있다.
평소 미술품 감상과 함께 일상의 공간을 예술품으로 꾸며볼 마음이 있었다면 이번 경매에 주목해야 한다. 주제를 가지고 특색 있게 꾸며진 이번 경매는 빈티지와 인더스트리얼 가구, 보네이도 아트 팬, 조각 작품 등 집 안을 장식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품이 출품되기 때문이다. 이를 비롯해 온라인 경매에서 처음 선보이는 불교 미술품과 미술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국내 근대 작가들의 작품들도 선보인다.
이번 경매는 컬렉터들이 관심사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Part.1 <아트 포 인테리어>와 Part.2 <불교 미술, 근현대 미술> 섹션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전체 150 점, 규모는 12억 6천만원이다. 구매하기에 부담이 적은 500만원 미만의 중저가 미술품부터 미술사적 가치가 뛰어난 4억 5천만원에 달하는 수작들도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