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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옥션] 연질 태토에서 우러나오는 포근하고 순박한 맛
  • 1972      
제133회 경매 2014.9.23. No.151 <백자호>
달 항아리는 근래 들어 조선 백자를 대표하는 도자기가 됐다. 누구나 순박하고 푸근하며 나대지 않는 차분한 멋을 느낄 수 있어 형태 자체가 조선적 심성을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No.151 <백자호> 높이 32.8cm 예상가 3,500만-6,000만원  

 
색과 형태를 나눠보면 우선 색은 옅은 미색이 감돌며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이는 연질의 태토에서 우러나는 색의 특징이기도 하다. 형태면에서는 구연부가 살짝 밖으로 벌어진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이는 보기에도 여유를 주는 것은 물론 시대가 올라가는 특징이기도 하다.(y)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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