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및 등잔대(燈盞及燈盞臺)> 나무, 24.5x18.5x20cm
칸옥션 2022년 12월 23일 제25회 한국미술품 경매
낙찰가 50만 원
전기가 보급되기 전까지 가정용 조명은 모두 등잔. 식물성 기름을 썼던 때에는 종지에 심지를 걸쳐 놓고 불을 밝혔다. 조선 말 석유가 수입되면서 작은 항아리처럼 생긴 호롱이 등장했다. 산간벽지에는 70년대 말까지 호롱불로 생활했다. 튼실한 나무 등잔대가 함께 남아있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등잔 및 등잔대(燈盞及燈盞臺)> 나무, 24.5x18.5x20cm
칸옥션 2022년 12월 23일 제25회 한국미술품 경매
낙찰가 5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