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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옥션] 조선 초 질소검박(質素儉朴)했던 궁중 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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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인화문 항아리와 대접 등 3점
경주부장흥고명 삼이유개호(慶州府長興庫銘三耳有蓋壺) 17x16.5(h)cm 서울시유형문화재 제491호
성주장흥고명(星州長興庫銘) 대접 18.5x8(h)cm
양산장흥고명(梁山長興庫銘) 대접 19.5x8(h)cm
서울옥션 2022년 8월23일 제168회 근현대 및 고미술품 경매, 낙찰가 1억8,000만원  


장흥고는 궁중에 사용하는 물품을 조달, 관리하던 곳. 그릇에 관청 이름을 새긴 것은 도중에 옆으로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태종 때부터 썼다는 기록이 있다. 경주에서 만든 항아리는 끈을 넣을 수 있는 귀(耳)가 있어 태항아리였음을 보여준다. 나머지 두 점 대접은 조선 초 궁중에 어떤 집기가 쓰였는지를 짐작케 해주는 자료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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