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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옥션] 관계 뿐이라고 해도 미묘한 색 변화, 형태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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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李禹煥 1936-) <무제(Untitled)> 1966, 종이에 수채 35.5x51cm
서울옥션 2022년 8월23일 제168회 근현대 및 고미술품 경매, 낙찰가 6,800만원


도쿄 롯본기에 있는, 전면이 유리 커브로 된 국립신미술관은 금년이 개관 15주년. 특별전으로 일본 추상미술을 국제급으로 격상시킨 이우환 초대전을 열고 있다(22년8월10일~11월7일). 미술에서 이미지, 주제, 의미를 전부 빼고 나면 무엇이 남는가. 이우환이 도달한 것은 모노(物)의 세계다. 그래서 점에도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 다만 관계할 뿐이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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