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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더비 홍콩] 심프슨 가족 그린 카우스(KAWS) 그림 1억홍콩달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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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인기 높은 팝아티스 카우스가 그린 그림 한 점이 1일 소더비 홍콩경매에서 1억1600만 홍콩달러(약1480만달러, 약168억원, 수수료포함)에 팔려 카우스 그림의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만화 심프슨 가족을 소재로 한 <카우스 앨범>은 2005년에 비틀즈 앨범을 패러디해 제작한 8점 연작 중 하나로 크기는 101.6x101.6cm이다. 당초 추정가는 6백만에서 8백만 홍콩달러였으나 12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이제까지 경매에서 거래된 카우스 그림의 최고가는 작년 3월 기록된 290만 달러가 최고였다. 
그림의 위탁자는 일본 패션디자이너 니고(NIGO)이며 구매자는 확실치 않은데 가수 저스티 비버가 경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이를 포스팅해 그가 구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1홍콩달러=144.5원)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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