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신사동에서 열린 케이옥션의 근현대미술품경매에서 김환기의 <달과 매화와 새>가23억원에 낙찰됐다.
<달과 매화와 새>는 김환기가 1959년 파리에서 귀국한 이후에 그린 것으로 40호 크기의 작품이다.
이 그림은 1999년 현대호ㅘ랑에서 열린 김환기작고 25주년전에 소개된 적이 있다. 당초 추정가는 19억원에서 30억원이었다.
23일 서울 신사동에서 열린 케이옥션의 근현대미술품경매에서 김환기의 <달과 매화와 새>가23억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