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호가 1889년 생레미의 정신병원에서 그린 그림 한 점이 13일 열린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130만달러(약907억원, 수수료포함)에 낙찰됐다.
예상가는 5000만 달러였다.
두 번째로 높은 가격에 팔린 그림은 페르낭 레제의 <콩트라스트 드 포름>으로 헤머프라이스 6200만달러(약692억원)에 낙찰됐다.(1달러=1,115원)
<참고>
http://artdaily.com/news/100264/-81-3-million-painting-by-Vincent-Van-Gogh-kicks-off-New-York-art-auction-season#.WguGCFu0P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