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영화배우 폴 뉴먼이 찼던 로렉스 시계가 경매에서 186억원에 낙찰돼 시계경매시장을 놀라게 했다.
아트넷 뉴스는 필립스 경매회사가 26일 뉴욕에서 연 고급시계 경매에서 뉴먼이 일상에서는 물론 영화속에서도 차고 있었던 로렉스 데이토나 시계가 출품돼 1750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시계의 당초 예상가는 1백만 달러에 불과했다고.
지금까지 경매회사에서 팔린 시계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은 지난해 11월 필립스에서 팔린 파텍 필립으로 1110만 달러에 낙찰됐다.(1달러=1,124원)
<참고>
https://news.artnet.com/market/paul-newmans-rolex-smashes-record-phillips-new-york-113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