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프랜시스 베이컨의 비오7세 초상 크리스티에 148억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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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이 그린 또 다른 교황 그림 시리즈인 비오 7세의 그림이 10월6일 런던에서 열리는 크리스티의 전후와 현대미술 이브닝세일에 출품된다.
60x50.7cm 크기에 <팔을 들어 올린 두상>이란 제목 그림의 추정가는 7백만에서 1천만 파운드.(약103억에서 148억원)
1955년에 그려진 이 그림은 당시 그려진 9점의 시리즈 중 하나로 1962년 전시에 소개된 이래 55년 만에 다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이기도 하다.
<참고>
http://artdaily.com/news/98640/Francis-Bacon-s--Head-With-Raised-Arm--unveiled-for-the-first-time-in-over-fifty-years#.Wa9QEbKrS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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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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