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의 현대미술 세일에서 앤디 워홀과 바스키아 작품에 관심이 집중되며 낙찰총액 62,325,750만 파운드(약920억원, 수수료포함)을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는 41점이 출품돼 두 점만 유찰되며 낙찰율은 95.1%를 보였다.
최고가는 바스키아가 1983년에 그린 <무제>로 6,492,500파운드(약96억원)에 낙찰됐다. 앤디 워홀이 그린 <자화상>은 두 번째로 높은 6,008,750파운드(약89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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