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16세 시대에 제작된 희귀한 세브르 도자기 한쌍이 14일 런던에서 열리는 본햄스경매의 유럽도자기 세일에 나온다.
당시 유명 금박공인 장-자크 디외가 황동 장식을 입힌 이 항아리의 추정가는 7만에서 9만파운드(약1억원에서 1억3천만원).
1778년에서 1779년 사이에 13세트만 제작돼 루이16세를 포함한 왕족, 귀족들이 구입했던 것으로 프랑스 혁명이후 영국에 전해져 스펜서백작 집안에서 소장했던 것으로 전한다.(1파운드=1,431원)
1778년에서 1779년 사이에 13세트만 제작돼 루이16세를 포함한 왕족, 귀족들이 구입했던 것으로 프랑스 혁명이후 영국에 전해져 스펜서백작 집안에서 소장했던 것으로 전한다.(1파운드=1,431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