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년 전 중국에서 만들어진 대형 칠기반이 런던 소더비경매에 출품된다.
직경 44.5cm에 이르는 이 주칠 반(盤)은 20세기 전반 영국을 대표하는 중국미술컬렉터인 데이비드 퍼시벌 경 소장품으로 추정가는 40만 파운드(약5억9천만원)에서 60만 파운드(약8억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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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의 중국미술 경매에는 이외에 명 선덕(宣德) 시대에 경덕진 관요에서 만들어진 홍유(紅釉) 접시도 출품된다. 추정가는 30만에서 40만 파운드(약4억4천만에서 5억9천만원)가 메겨져 있다. (1파운드=1,472원)
10일의 중국미술 경매에는 이외에 명 선덕(宣德) 시대에 경덕진 관요에서 만들어진 홍유(紅釉) 접시도 출품된다. 추정가는 30만에서 40만 파운드(약4억4천만에서 5억9천만원)가 메겨져 있다. (1파운드=1,472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