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쉴레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다나에(Danae)>가 다음달 16일 뉴욕에서 열리는 소더비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이브닝 세일에 오른다.
이 그림은 쉴레가 19살 때인 1909년에 그린 것으로 유채로 그린 첫 번째 여성 누드그림이다.
세로 80.2cm에 가로 125.4cm 크기의 이 그림의 추정가로는 3천만에서 4천만 달러(약339억~452억원)가 메겨져있다.(1달러=1,129원)
세로 80.2cm에 가로 125.4cm 크기의 이 그림의 추정가로는 3천만에서 4천만 달러(약339억~452억원)가 메겨져있다.(1달러=1,1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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