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소더비는 다음달 4일 열리는 홍콩보석경매에 핑크스타로 불리는 무결점 핑크 다이어몬드 반지가 출품된다고 발표했다.
크기 59.60캐럿에 이르는 이 다이어몬드의 추정가는 6000만 달러(4억6,800만홍콩달러, 약676억원)이다.
이 다이어몬드는 미지질연구소(GIA)로부터 최고 색상과 순도 평가를 받았다. 이 다이어몬든 디 미어스사가 아프리카광산에서 캔 것으로 원석의 크기는 132.5캐럿으로 2년에 걸쳐 가공된 것으로 전한다.
소더비는 2015년 제네바 경매에서 12.03캐럿의 무결점 블루 다이어몬드를 4,850만 달러에 판매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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