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는 3월1일 런던에서 열리는 인상파와 근대미술 이브닝세일에 구스타프 클림트가 그린 <화원(Bauerngarten)>이 출품된다고 10일 발표했다.
예상가는 별도 문의.
<화원>은 1907년에 그린 것으로 비엔나에서 열린 반 고흐 전시를 보고 영향을 받은 시기에 그린 그림으로 전한다.
이 그림은 1908년 전시에 나온 것은 프라하 국립미술관이 구입해 소장하고 있다가 작품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968년 시장에 내놓았다.
이후 스위스의 개인 컬렉터의 손을 거쳤고 1994년 크리스티에 출품돼 580만 달러에 낙찰됐다.
미술시장에서는 판매가를 4500만달러 전후가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미술시장에서는 판매가를 4500만달러 전후가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