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옥션의 블루온라인 경매에서 이당 컬렉션의 <자화상>이 1억5,200만원에 낙찰됐다.
정교하게 묘사를 인물작품인 <매란방> 은 1억원에 낙찰됐다. 또한 세조어진초본은 123회의 경합끝에 시작가의 7배가 넘는 7200만원에 팔렸다.
이당 컬렉션이 포함된 이날 블루 온라인 경매는 낙찰률 81%에 낙찰총액 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온라인 경매에서 최고 관심작은 신위의 제발이 있는 미인도로 총974회의 응찰끝에 시작가의 50배가 넘는 5020만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