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혼미와 더불어 미술시장이 중국쪽으로 시프트하는 가운데 올가을 소더비홍콩의 세일 일정이 발표됐다.
1일부터 5일까지 홍콩 컨벤션 앤 익지비션 센터에서 열리는 금년 세일은 1일과 2일의 와인과 코냑 세일, 2일의 근현대아시아미술 이브닝세일, 3일 근현대아시아미술 데이세일과 중국고전회화세일, 4일 중국현대회화, 현대수묵화, 중국골동 세일, 5일 브랜드 시계, 중국미술 세일 등이다.
경매 하이라이트 작품은 자카르타(8.26-28), 싱가폴(9.10-11), 서울(9.21-22), 타이페이(924-25)에 순회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스위스작가 테오 마이어의 <화가부인의 초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