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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크리스티 250주년 기념경매에 헨리 무어 335억원 조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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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무어가 1951년에 제작한 <누워있는 인물-페스티벌>이 런던 크리스티의 250주년 기념경매에 나온다. 

추정가는 1,500만 파운드에서 2,000만 파운드(약 251억원에서 335억원). 

이는 영국예술위원회가 이 해 열린브리티시 페스티벌을 위해 주문한 작품으로 석고 원형은 테이트가 소장하고 있다.

출품작은 5개 에디션 중 하나로 첫 번째 캐스팅은 페스티벌에 전시된 뒤 스코틀랜드 국립근대미술관이 구입한 것으로 전한다.  

6월30일 열리는 크리스티 250주년 기념경매의 조각파트에는 이외에 바바라 헵워드, 린 채드윅 등의 작품도 출품된다.(1파운드=1,673원)

<참고>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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