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문화혁명 발발 50주년이 지나간 가운데 런던 본햄스가 앤디 워홀이 그린 마오쩌둥의 초상화를 경매에 올린다.
6월29일 본햄스의 전후 및 현대미술 세일에 오르는 <마오>의 추정가는 58만 파운드에서 78만파운드(약 10억에서 13억5천만원).
<마오>는 1970년대 그려져 전설적인 딜러인 레오 카스텔리에게 넘겼던 그림이기도 하다. (1파운드=1,735원)
<참고>
http://artdaily.com/news/87498/Cultural-Revolution--Rare-Warhol-painting-of-Chairman-Mao-to-star-at-Bonhams#.V0QXTPtJn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