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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소더비런던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다이어몬드 원석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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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공 크기 정도로 무려 1,109캐럿.

지난 100년 동안 발견된 가장 큰 다이어몬드의 원석이 6월29일 런던 소더비경매에 오른다. 

원석의 이름은 우리들의 빛이란 뜻의 보츠나와어 ‘레세디 라 론나(Lese야 la Rona)’. 지난해 11월 루카라 다이어몬드사가 보츠나나와 카로웨 광산에서 발견했다.

낙찰가는 7,000만달러(약809억원) 이상 갈 것이라고.

이 다이어몬드 원석의 크기는 역사적으로 보면 세계 두 번째이다. 가장 큰 것은 1905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굴리넌 다이아몬드’로 3,016.75 캐럿이었다.(1달러=1,115원)

참고
http://artdaily.com/news/87012/The-largest-rough-diamond-discovered-in-over-a-century-to-be-sold-at-Sotheby-s-London-in-June#.VyqWNxsVg_w
(사진=Donald Bowers/Getty Images for Sotheby's/AFP)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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