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알려지지 않은 피카소 청색시대의 작품이 오는 11월5일 뉴욕에서 열리는 소더비 경매에 오른다.
출품작은 컬렉터이자 아메리칸컵 소유자인 윌리엄 코크가 소장했던 것으로 피카소가 1901년에 카바레 댄서로선 임신 중이었던 고메즈(<La Gommeuse>)를 그린 것이다.
피카소 <라 고메즈>
추정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청색시대의 그림이 경매에 오른 케이스가 드물어 상당한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네 <수련>
코크 컬렉션의 또 다른 위탁품은 모네가 1908년에 그린<수련(Nympheas)>로 추정가는 3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이다.
<참조>
http://www.theartnewspaper.com/market/art-market-news/159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