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K옥션의 2015년 여름경매에서 95억8,369만원의 낙찰총액과 낙찰률 81%를 기록했다.
하이라이트 작품은 천경자의 <막은 내리고>로 10억190만원에 낙찰됐으며 김환기의 는 7억6,890만원에, 그리고 박수근의 <노목과 어린 나무>는 5억3,59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김인승 <도기를 다루는 소녀>
또 근대작가 중 한 사람인 김인승의 <도기를 다루는 소녀>는 이례적인 가격인 3억7,862만원에 낙찰됐다.(*)
김인승 <도기를 다루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