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평 일대의 고미술상인들로 구성된 서울고미술발전협동조합이 첫 번째 고미술 경매를 개최한다.
백자청화운용문 항아리 높이 24cm 시작가 2,500만원
이번 경매는 2012년 결성된 (사)서울답십리고미술회와 공동 주최로 치러지며 진행은 (주)옥션단이 후원한다.
출품작은 회화, 서예, 도자기, 목기, 기타 민예품에 이르기까지 200여점에 이른다. 경매는 청계지월벨빌딩 4층의 동대문고미술문화관에서 11일5시부터 열리며 프리뷰는 5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