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는 최근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 고객에 의해 매출에 늘어나고 있는 시계 보석 부분에서 보석 부분을 독립시켜 새로 데이비드 베넷 회장직을 신설하고 국제보석부문 회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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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임명된 베넷 회장은 유럽에서 소더비의 보석 세일 파트에서 40년간 활동한 보석 전문가이다.
이제까지 소더비에서 이 부문을 맡아온 보석시계 부문의 대릴 윅스톰 국장은 임명과 관련해‘소더비의 보석 부분은 새로운 컬렉션 영역으로 급성장중’이라며 말했다.
소더비 보석부문은 남북아메리카, 아시아, 다이어몬드 등 3개 파트로 나뉘어 각각 회장이 별도로 임명돼 있다. 이번 데이비드 베넷회장은 이들 통합하는 직책이다.
<참고>
http://artdaily.com/news/76918/Sotheby-s-appoints-David-Bennett-to-the-newly-created-position-of-Worldwide-Chairman-of-Jewellery#.VPotSrD9n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