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7일 홍콩에서 열리는 소더비 홍콩의 중국 미술품 세일에서 남송 관요(官窯)제작의 청자 화병이 출품된다.
일본인 컬렉터의 위탁으로 출품되는 이 화병은 높이는 21.9cm로 미술시장에는 40년 만에 재등장하는 것이다. 예상가는 6,000만 홍콩달러(약 770만 달러, 약 85억원)이다.
소더비 홍콩의 이번 중국미술품 세일에는 약 250점이 출품되며 예상가 총액은 6억홍콩달러(약 7,600만달러, 약850억원)에 이른다.(1홍콩달러=142원)
<참고>